이번 시험에는 31개 교과 공립 1,261명(장애 76명 포함) 선발에 1aks1,916명(장애 132명 포함)이 접수해 평균 9.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 중등 특수학교 교사는 8명 위탁선발에 79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9.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과목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국어의 경우 97명 모집에 1,726명이 지원해 17.79대 1로 나타났으며,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과목은 기술, 농공, 기계·금속으로 각각 3대 1이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역구분 모집(국어, 수학, 영어)’의 경우 15명 선발에 240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경쟁률이 16대 1로 나타났다. 시험은 12월 5일에 시행된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