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가운데)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에서 '제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미술 부문 수상자 유목연(왼쪽부터), 공연 부문 수상자 이자람, 미술 부문 수상자 오민·강정석씨에게 총 4억원 상당의 상금 및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 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공연과 미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만 40세 이하 예술인들에게 수여돼왔다. /사진제공=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