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5 서울경제 광고대상] 광고인 대상,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

고객에 행복·즐거움 주는 백화점 될 것

이완신 롯데백화점 전무

롯데백화점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인정해준 서울경제신문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 덕분에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애국심 고취를 주요 내용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중국 상하이 의거현장 기념사업 후원, 애국관련 서적 출판사업,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 후원 등 순국 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

대형 태극기 광고를 비롯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나라사랑 대바자'를 통한 수익금 기부 등 고객과 함께하는 애국 행사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월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7년 연속 영예를 누렸다. 리테일(유통) 부문 '업종 선도기업(Industry Group Leader)'에도 6년 연속 선정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3위 백화점에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리테일 어워즈에서 '올해의 CSR(사회공헌)기업상'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대표 유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이 모든 결과는 글로벌 유통 표준이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해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앞으로 롯데백화점은 브랜드 슬로건인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를 중심에 놓고 고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보다 창의적인 마케팅을 기획,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까지 놀라게 하는 '글로벌 백화점'으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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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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