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백신·바이오 의약품 산업화를 위해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 및 정보교류 활성화 등에 나선다. 특히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추진 중인 백신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택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사진 왼쪽)과 인요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는 “활발한 인적·물적 정보교류로 글로벌 백신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