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싱가포르에 지은 응텡퐁종합병원이 현지에서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GS건설은 지난 10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응텡퐁종합병원은 이 회사가 2012년 5월 단독 수주한 6,000억원 규모의 공사로 당시 GS건설의 해외건축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다. 총면적 23만7,190㎡에 지하 2층, 지상 16층 건물 3개 동, 병상 1,100실 규모의 응텡퐁종합병원은 병원 건축 국제표준을 바탕으로 최신 병원설계와 의료기술 트렌드, 독특한 외관을 접목했다.
한편 응텡퐁종합병원은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싱가포르 건설부에서 관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마크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GS건설은 지난 10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응텡퐁종합병원은 이 회사가 2012년 5월 단독 수주한 6,000억원 규모의 공사로 당시 GS건설의 해외건축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다. 총면적 23만7,190㎡에 지하 2층, 지상 16층 건물 3개 동, 병상 1,100실 규모의 응텡퐁종합병원은 병원 건축 국제표준을 바탕으로 최신 병원설계와 의료기술 트렌드, 독특한 외관을 접목했다.
한편 응텡퐁종합병원은 설계에서부터 시공까지 싱가포르 건설부에서 관리하는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마크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어워드도 수상한 바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