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노후 자산관리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아임유-평생연금저축계좌'를 추천하고 있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9월 말 기준 계좌수가 4만7,000개를 넘어 업계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담보대출 서비스와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연금저축계좌 담보대출 서비스는 연 3.0%의 낮은 대출 이율로 90일 단위 최장 1년 동안 대출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가입자 중 세무 상담을 희망할 경우 무료 세무상담이 가능하며 종합소득세, 증여세 신고대행을 원하는 경우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 가입자에게는 공모주 우대배정 혜택도 부여해 공모주 투자고객에게도 유리하다.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정산 시즌에 맞춰 올해 연말까지 연금저축계좌 및 IRP 가입고객을 위한 '해피엔딩 이벤트(Happy Ending Event)'도 진행 중이다. 연금저축 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한 이후 이벤트 대상 연금펀드에 10만원 이상 3년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IRP 계좌에 10만원 이상(기존 IRP계좌 추가입금 포함) 3년 자동이체를 할 경우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아울러 연금저축계좌 순증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연금자산 순증 이벤트'도 연다. 연금저축계좌의 순증 금액이 400만원 이상(IRP의 경우 30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을, 1,00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 3,000만원 이상일 경우 5만원, 5,000만원 이상일 경우 7만원, 1억원 이상일 경우 10만원 상품권을 준다. 문성필 한국투자증권 상품마케팅본부장은 "환금성이 낮은 부동산투자보다는 정기적 현금흐름창출이 가능한 연금저축 투자가 유망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