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공항공사, 공항건설 관련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공항공사가 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연구개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창조적인 공항건설, 안전한 공항유지관리’를 주제로 국내·외 공항건설과 포장시설 유지관리 기술 동향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표한 한국공항공사의 공항포장관리시스템(PMS)은 미국 연방항공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으로부터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FAA와 공군 전문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도로학회 등 30개 기관 4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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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공항건설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항 기술을 홍보하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선진공항을 만들어 가겠

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연구개발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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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7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회관에서 열린 ‘공항건설 및 유지관리 연구개발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주요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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