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을 마친 이복순(88) 할머니가 버스에서 납북 어부인 아들 정건목(64)씨와 인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