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해 2016년도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총 5,000가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3,060가구, 5대 광역시 870가구, 기타 지방에서 1,07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올해보다 1,000가구 늘어난 규모다.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은 LH가 집주인과 임대차 계약을 하고 이 집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학생 당첨자에게 재임대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입주 신청 자격은 대학 소재지가 아닌 다른 시·군(특별시·광역시·세종시 포함) 출신 대학생(2016년 입학, 복학·편입 예정자 포함)이며 경합 시에는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우선순위를 정한다.
임대조건은 1·2순위 입주자는 임대보증금 100만원, 월임대료 7만~12만원 수준이며 3순위 입주자는 임대보증금 200만원, 월임대료 11만~18만원 수준이다.
재학생은 오는 23~25일 신청을 받아 12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수시합격 신입생은 12월 16~18일 신청을 받아 내년 1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시합격생은 내년 2월 3~4일 신청을 받아 3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 에 공고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은 총 5,000가구로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이 3,060가구, 5대 광역시 870가구, 기타 지방에서 1,070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올해보다 1,000가구 늘어난 규모다.
대학생 전세임대 주택은 LH가 집주인과 임대차 계약을 하고 이 집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대학생 당첨자에게 재임대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입주 신청 자격은 대학 소재지가 아닌 다른 시·군(특별시·광역시·세종시 포함) 출신 대학생(2016년 입학, 복학·편입 예정자 포함)이며 경합 시에는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우선순위를 정한다.
임대조건은 1·2순위 입주자는 임대보증금 100만원, 월임대료 7만~12만원 수준이며 3순위 입주자는 임대보증금 200만원, 월임대료 11만~18만원 수준이다.
재학생은 오는 23~25일 신청을 받아 12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수시합격 신입생은 12월 16~18일 신청을 받아 내년 1월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시합격생은 내년 2월 3~4일 신청을 받아 3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 에 공고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