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장실 개방은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평택시장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알리고 시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 청사 현장견학을 통해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개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실 견학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견학신청은 평택시 총무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평택=윤종열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