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발명진흥회, ‘비정상의 정상화 및 정부 3.0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한국발명진흥회는 특허청이 주관한 ‘2015년도 비정상의 정상화 및 정부 3.0 경진대회’ 정부 3.0 부문에서 시·도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한 선진 발명교육 프로그램 확산·보급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도 교육청과 현장밀착형 발명영재교육 콘텐츠의 공동 개발과 보급 및 확산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데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대회에도 추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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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시·도교육청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차세대 CEO 양성을 위한 발명영재 교육프로그램을 전국의 발명인재 대상으로 실시하고 중·고등학생 발명인재의 진로체험 및 탐색기회를 제공·시행규모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조은영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칸막이 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지식재산권(IP)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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