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학硏-광주과기원, 화학 분야 융복합기술 공동연구

한국화학연구원과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8일 화학 및 관련 융복합기술분야의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화학연과 G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공동연구 분야 발굴, 사업기획 및 수행 ▦공동 교과목 개설 및 공동 강의 진행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등과 관련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우선 고부가가치 녹색 화학소재 개발을 위해 분리막연구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향후 공동 연구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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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화학연 원장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경쟁력을 갖춘 양 기관의 협력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우수 과학인재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학연은 경영이념인 ‘인재경영’을 바탕으로, 지난 4월 성균관대학교와 학?연 공동연구센터를 구축하는 등 학-연 인력교류와 공동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대덕=구본혁기자 nbgkoo@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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