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왼쪽 두번째) 교보증권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임직원들과 담근 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담금 김치 5톤 물량을 서울노인복지센터 등 16개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사진제공=교보증권교보증권은 창립 66주년을 기념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해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교보증권은 김장김치 5톤을 서울노인복지센터, 성심모자원, 상록보육원,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16개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1호 증권사인 교보증권은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정성을 모아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연말까지 연탄배달, 사랑의 도시락, 무료급식 등 다양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