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광화문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87주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구세군 종을 흔들며 모금 시작을 알리고 있다. 구세군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에서 70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