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데님용 스판덱스 브랜드를 새롭게 출시해 유럽 에슬레저 시장을 공략한다. 효성은 18일부터 이틀 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데님 프레미에르 비죵(Denim Premiere Vision)' 전시회에 참가해 새로 출시한 데님용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핏(creora Fit) 스퀘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데님은 신축성·활용성이 뛰어난 의류소재다. 이번 전시회에는 60여개국, 100여개사가 참가해 최신 소재와 트렌드를 선보인다. 효성이 출시한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데님의 세로·가로 양방향 신축성을 주는 스판덱스 브랜드다. /박재원기자
데님은 신축성·활용성이 뛰어난 의류소재다. 이번 전시회에는 60여개국, 100여개사가 참가해 최신 소재와 트렌드를 선보인다. 효성이 출시한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데님의 세로·가로 양방향 신축성을 주는 스판덱스 브랜드다. /박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