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서울경제TV] 한국GM, 고객초청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트 더비’ 관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 공식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 브랜드 마케팅 일환

150여명 초청… 퀴즈·이벤트 통해 다양한 경품 제공

한국GM이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행사에서 150여명의 축구팬들이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BR><BR>한국GM이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행사에서 150여명의 축구팬들이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한국GM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국내 축구팬들을 초청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빅 매치’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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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인 쉐보레 브랜드의 마케팅 일환이다.

쉐보레는 영국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e League)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7년 간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공식 자동차 파트너가 됐으며, 지난 시즌부터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맨유의 공식 유니폼은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GM이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모집한 고객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각종 퀴즈와 이벤트를 통해 맨유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cargo29@Sed.co.kr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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