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편안함과 맵시를 동시에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청바지용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론칭한다.
효성은 오는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데님 전시회 '데님 프리미에르 비종' 전시회에서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효성 스판덱스 제품을 데님 원단에 적용한 것이다. 기존의 데님은 튼튼하지만 무겁고 뻣뻣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위·아래, 왼쪽·오른쪽으로 신축성을 갖춰 몸을 감싸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여러 패션 브랜드와 함께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적용한 데님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효성은 오는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데님 전시회 '데님 프리미에르 비종' 전시회에서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전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효성 스판덱스 제품을 데님 원단에 적용한 것이다. 기존의 데님은 튼튼하지만 무겁고 뻣뻣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크레오라 핏 스퀘어는 위·아래, 왼쪽·오른쪽으로 신축성을 갖춰 몸을 감싸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은 "여러 패션 브랜드와 함께 크레오라 핏 스퀘어를 적용한 데님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