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가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로 재탄생한다.
엘레쎄를 독점 수입하는 젯아이씨는 4일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엘레쎄 론칭쇼를 열고, 2016년 엘레쎄의 화려한 재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홍 젯아이씨 대표를 비롯 엘레쎄 관계자, 대리점 점주 등 300여명이 참석했고 2016년 S/S 시즌 신제품 전시 등 2016년 비즈니스 전략이 전격 공개됐다.
새롭게 론칭한 엘레쎄는 2016 S/S 시즌 ‘애드 컬러 투 유어 게임’ 슬로건으로, 스타일과 컬러에 기능을 가미한 퍼포먼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로 변화할 계획이다.
정통 스포츠웨어에 중심을 두고 트렌디함과 스타일을 가미해 라인업을 세분화한다. 김홍 젯아이씨 대표는 “엘레쎄는 론칭 첫해인 2016년 백화점과 대리점을 중심으로 50여개 매장에서 200억원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론칭 첫 시즌은 트렌디한 여성 소비자에게 상대적으로 강하게 어필함으로써 시장의 핵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