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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한화건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전주택형 1순위 마감

일반공급 106가구 모집에 1,704명 몰려… 평균 16.08대 1

뛰어난입지·구입가치 검증… “오피스텔 청약도 탄력 받을듯”




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한화건설<BR><BR>한화건설이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청약에서 전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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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을 받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아파트 106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에 1,704명이 지원하며 16.08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4층~지상20층, 3개동, 총 44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조성된다.

한화건설에서는 은평뉴타운 중심지에서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과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다양한 개발호재, 은평뉴타운 내에서 희소한 59㎡ 소형 단일 구성, 한화건설만의 평면설계 등 장점이 다양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가 뛰어난 입지와 평면, 미래가치로 높은 청약률을 이끌어냈으며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만큼 29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오피스텔 청약일에는 많은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청약일정은 29일 오피스텔 청약, 다음달 2~3일 오피스텔 계약을 받는다. 아파트 정당당첨자 계약 기간은 다음달 9~11일 진행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csjung@sed.co.kr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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