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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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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12일 출시한 ‘선불(PPS) 스마트폰 요금제’를 모델들이 소개하고 있다. 선불 스마트폰 요금제는 음성통화는 물론 데이터까지 월정액 없이 필요한 만큼 충전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5,000원부터 5만원까지 다섯 가지 요금제로 구성됐다. 데이터는 100MB부터 2GB 단위로 충전 가능하며, 충전 단위와 상관없이 충전 후 1년간 사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선불 스마트폰 요금제가 주로 단기 체류 외국인이나 음성 수신 위주의 사용량이 적은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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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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