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서울경제TV] 통합 삼성물산 건설사업부문 일원화한다

통합 삼성물산이 옛 제일모직의 건설부문을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이관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삼성물산은 8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옛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이 합병해 출범한 통합 삼성물산은 그동안 리조트·건설부문, 패션사업부문, 상사부문, 건설부문 등 4개 사업부문별 체제로 움직여왔다.

관련기사



이번 조직개편에서 삼성물산은 리조트·건설부문의 건설사업을 옛 삼성물산 건설부문으로 이관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리조트, 패션, 상사, 건설의 4개 부문 체제로 재편됐다. 건설사업을 떼낸 리조트부문은 1개 사업부(리조트사업부), 2개 팀(골프사업팀, 조경사업팀)으로 운영된다. one_sheep@sed.co.kr

양한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