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P&G 오랄-비, 잇몸건강 개선하는 초미세모 칫솔 출시

P&G의 칫솔브랜드 오랄-비는 고탄력 초미세모에 그린티와 블랙티 성분을 첨가한 ‘초미세모 그린티’와 ‘초미세모 블랙티’ 칫솔을 선보였다.


오랄-비 초미세모 그린티와 블랙티 칫솔은 0.01mm로 정교하게 세공된 칫솔모 끝이 2배 더 깊숙이 치아 사이에 도달해 14일 만에 잇몸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곡선 모양으로 다듬은 칫솔모 끝부분이 사용자의 치아 사이와 잇몸에 부드럽게 닿아 자극을 줄여주고 보다 세심한 틈새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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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연 한국피앤지 오랄-비 부장은 “녹차와 홍차 성분이 각각 첨가된 새로운 고탄력 초미세모 칫솔로 잇몸건강 개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미세모 그린티와 블랙티 제품은 4개입 당 1만1,900원으로, 11월부터 전국 할인마트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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