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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업체 ‘8퍼센트’, KG이니시스로부터 투자 유치
입력2016.01.04 18:19:34
수정
2016.01.04 18:19:34
이효진(첫째줄 가운데) 8퍼센트 대표가 4일 경기도 분당 KG이니시스 사옥에서 곽재선(둘째줄 가운데) KG이니시스회장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인간(P2P) 대출 업체인 8퍼센트는 이날 KG이니스스로부터 현물 25억원과 보통주 20억원 및 기타 부대지원 50억원 등 100억원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국내 핀테크 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아울러 KG이니시스의 우량 가맹점 거래정보를 분석해 P2P대출 지원 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8퍼센트
-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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