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과 현대해상의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험 부문 '2015년 우수 금융 신상품' 최우수상을 받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우수 금융 신상품'은 금감원이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 신상품들을 대상으로 독창성과 노력도, 고객 반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국내 최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 환급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저해지 환급형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유지율은 높였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이 상품은 지난해 7월 생보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고 출시 5개월 만에 월납입보험료 누계 실적 62억원, 가입 건수 3만2,400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정문국 ING생명 대표는 "보험료 수준을 낮춰 고객들이 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제대로 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은 유병자·고령자 등도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 진단, 입원 일당, 수술·사망 보장 등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간편 심사 상품으로 보험 취약 계층의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가입 건수가 7만5,000건에 달했을 정도로 보험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우수 금융 신상품'은 금감원이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 신상품들을 대상으로 독창성과 노력도, 고객 반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국내 최초로 예정해지율을 반영해 저해지 환급금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저해지 환급형 설계를 통해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유지율은 높였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이 상품은 지난해 7월 생보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고 출시 5개월 만에 월납입보험료 누계 실적 62억원, 가입 건수 3만2,400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정문국 ING생명 대표는 "보험료 수준을 낮춰 고객들이 계약을 장기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제대로 된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의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은 유병자·고령자 등도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 진단, 입원 일당, 수술·사망 보장 등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간편 심사 상품으로 보험 취약 계층의 보험 가입 문턱을 낮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가입 건수가 7만5,000건에 달했을 정도로 보험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