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레일, 대전·광명역세권 사업설명회 7일 개최

코레일은 오는 7일 오후 2시 코레일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역세권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민간사업자 공모는 7일 오후 4시 개최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사업에 대해 관심을 밝혀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알리고 실질적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발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 및 자격요건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한다.


개발사업 관련 자세한 공모지침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대전역세권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대전역 복합 2구역을 선도개발해 대형쇼핑몰, 엔터테인먼트, 호텔, 오피스 등의 복합시설개발 및 환승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개선됨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역세권은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광명역 주변 대형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KTX광명역을 이용한 접근성이 양호해 역세권 개발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은 현재 구 부산진역, 사상역·영주역 주차장 부지 사업자 공모도 진행중에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