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예술인 복지위해 5년간 112억 투입한다

부산시가 지역 예술인들의 복지를 위해 5년간 112억원을 투입한다.

부산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111억8,000만원을 들여 '2020예술인복지증진계획'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3개 분야 19개 과제로 이뤄진 예술인복지증진계획은 열악한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여건과 생활실태를 개선하고, 예술가다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예술인 복지사업의 모델을 제시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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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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