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등을 통해 길을 찾을 수 있는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인 'T맵'의 서비스가 한층 편리해진다.
11일 SK플래닛은 T맵 서비스를 개선해 운전자가 선택한 경로의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내비게이션 지도 화면 상에 뜨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보다 쉽게 막힌 도로를 피해 가장 빠르고 가까운 길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SK플래닛측은 소개했다.
이번 개선작업에선 이밖에도 '속도 반응형 지도'기능 강화, 배터리 소모량 10% 감축, 화면 재생 프레임 수 향상, 지도 표시 방식 개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중 속도 반응형 지도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운전자의 주행 속도에 맞춰 내비게이션 화면의 시야 범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서비스가 한층 정교해졌다.
11일 SK플래닛은 T맵 서비스를 개선해 운전자가 선택한 경로의 교통정보가 실시간으로 내비게이션 지도 화면 상에 뜨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운전자가 보다 쉽게 막힌 도로를 피해 가장 빠르고 가까운 길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SK플래닛측은 소개했다.
이번 개선작업에선 이밖에도 '속도 반응형 지도'기능 강화, 배터리 소모량 10% 감축, 화면 재생 프레임 수 향상, 지도 표시 방식 개선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중 속도 반응형 지도 기능이 강화됨에 따라 운전자의 주행 속도에 맞춰 내비게이션 화면의 시야 범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서비스가 한층 정교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