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신세계사이먼, 여주 아웃렛에 '캐논' 매장 열어

신세계사이먼은 국내 아웃렛 최초로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캐논 매장(사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캐논은 80년간 카메라 시장을 선도해 온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로, 현재 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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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 연 캐논 매장에서는 DSLR·미러리스 카메라·캠코더 등 캐논의 주요 상품을 연중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 혹은 A/S로 접수돼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리한 리퍼브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오픈을 기념해 각종 특가 행사와 이벤트도 진행된다. EOS 700D 18-55 키트와 EOS 100D 펜케이크 키트를 정상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에 판다. 또 EOS 5D·EOS 6D (키트 상품 제외)·EOS 7D를 L렌즈와 함께 구매하면 정품배터리·백팩·플랜트로닉스 헤드폰 혹은 헤드셋 중 하나를 선착순 증정한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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