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서울연극협회장에 송형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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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협회 신임 회장으로 연출가 송형종(51·사진)씨가 선출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송 신임 회장은 현재 극단 가변 대표와 한국영상대 연기과 교수를 맡고 있다. 지춘성(극단 바람풀 배우, 전 노원연극협회 회장)씨와 방지영(극단 나이테 대표)씨는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연극협회는 연극인 3,600여명이 소속돼 있는 공연예술단체로 회원복지 증진, 공연예술 확대, 극장 대관, 공연 홍보 마케팅, 국내외 교류 등 연극 발전을 위해 연간 40여개 이상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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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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