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립자연휴양림, 숲해설가 등 일자리사업 134명 모집

숲해설가 67명, 숲생태관리인 59명, 유아숲지도사 8명 채용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고품질의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국민행복시대를 만드는데 힘을 보탤 숲해설가 등 134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산림서비스도우미 126명(숲해설가 67명, 숲생태관리인 59명)과 유아숲지도사 8명이다. 유아숲지도사를 채용하는 휴양림은 용현, 유명산, 상당산성, 낙안민속 휴양림이다. 접수 및 선발은 각 지역팀별로 하게 된다.


휴양림별 채용인원 등 세부적인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지역팀에 전화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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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산림교육 전문가들은 전국 39개의 국립자연휴양림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에 관심과 역량이 있는 분들을 많이 참여토록 해 대국민 산림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적극 맞추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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