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SH공사, 대학 신입생 임대주택 공급

서울시와 SH공사는 올해 서울 소재 대학교 입학 예정인 신입생을 위해 대학생 임대주택(희망하우징)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원에 월 임대료가 평균 8만∼9만 5,000원으로 저렴하고 계약기간은 2년이지만 자격 요건이 되면 4년까지 가능하다.

신청자격 1순위는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수급자·한부모가구 자녀, 아동복지시설 퇴소자이고 2순위는 차상위계층가구 자녀 등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다.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콜센터(1600-3456)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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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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