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성(왼쪽) 삼성SDS 사장과 김석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이 27일 수요 사장단회의를 마친 뒤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삼성은 국내에서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에 차질을 빚자 지난 21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