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브랜드로는 최초로 BMW가 주최하는 스키 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아마추어 스키어들이 참여하고 있다. 9일부터 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웰리힐리 리조트 등에서 진행된 예선전에는 지금까지 5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종목은 대회전 레이싱(Giant Slalom)으로 총 6개의 경기 부문으로 각각 진행됐다.
결승전은 듀얼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1등에게는 BMW 320d x드라이브 6개월 시승권, 2등에게는 스키 세트, 3등에게는 타이어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BMW는 30일 비발디파크에서 아마추어 스키대회 ‘BMW x드라이브컵 코리아 2016’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BMW는 수입차 업체 최초로 스키 대회를 주최했다. 1등에게는 BMW 320d x드라이브 6개월 시승권이 제공된다./사진제공=BMW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