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산림청, 다음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산림청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27일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정부대전청사 내에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방지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부터 야간·도심·대형 산불에 대비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 운영하고 산림 인접지역의 경작지 부산물을 파쇄기로 사전 제거해 소각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산림청은 이 기간 중 산불 위험이 가장 큰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총력 대응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