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 국가대표 스타트업] 3개 기준으로 본 한국 국가대표 스타트업


벤처캐피털이 뽑은 유망 스타트업 톱10
1. 데일리 : 당일 남은 호텔 객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연결해 주는 ‘데일리호텔’ 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레스토랑 예약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2013년 창업).

2. 드라마앤컴퍼니 : 명함 관리 앱인 ‘리멤버’를 운영하는 업체다. 앱을 실행한 후 스마트폰 카메라로 명함을 촬영하면, 명함의 주요 내용이 자동으로 정리·저장된다(2014년 창업).

3. 마이리얼트립 : 회사 이름과 같은 ‘마이리얼트립’ 앱을 이용해 현지 가이드와 여행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가 뽑은 스타트업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2012년 창업).

4. 뷰노 : 의료데이터 분석 솔루션 개발 업체이다. 의사의 정확한 진단을 돕고 질병 예측을 가능케 하는 의료용 소프트웨어 ‘뷰노 메드’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2014년 창업).

5. 비트패킹컴퍼니 : 광고 수입을 기반으로 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비트’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600만 회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2014년 창업).

6. 스트림라이저 : 글로벌 미디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2013년 창업).

7. 원라이프원테크놀로지 : 가사 업무 대리 서비스 제공 업체다. 현재는 청소 부문만 서비스 중이다. 모바일 앱 ‘와홈’을 통해 고객과 전문 청소 도우미를 연결해 준다. 청소 도우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2015년 창업).

8. 우아한형제들 : 스마트폰 앱 개발 및 공급, 광고플랫폼 제작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배달의 민족’ 앱과 독특한 광고 아이디어로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다. ‘투자 유치 액수가 많은 스타트업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2011년 창업).

9. 브레인커머스 :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 평가 업체다. 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수 앱으로 꼽히는 ‘잡플래닛’을 운영하고 있다(2014년 창업).

10. 휴이노 : 바이탈 사인(Vital Sign) 측정 웨어러블 기기 개발 업체다. 생체신호만을 이용해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형 혈압측정기를 개발해 유명세를 탔다(2015년 창업).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가 뽑은 스타트업 톱10
1. 쏘카 :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다. 2015년 9월 업계 최초 누적회원 100만 명 돌파, 같은 해 11월 6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등 최근 좋은 소식이 많았다. ‘투자 유치 액수가 많은 스타트업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2011년 창업).

2. 팀블라인드 :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폐쇄형 소셜네트워킹 서비스 업체다. 익명이 보장되는 ‘블라인드’ SNS를 운영한다. 본사가 미국에 있다(2012년 창업).

3. 레진엔터테인먼트 : 유료 웹툰 만화 서비스 앱인 ‘레진코믹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업체는 광고가 없는 앱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700여 작품을 서비스 중이다(2012년 창업).

4. 피키캐스트 :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제공 업체다. 기업 이름과 동일한 ‘피키캐스트’ 앱을 통해 사용자의 기호에 맞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2011년 창업).

5. 리디 :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를 운영한다. 2015년 10월에는 전자책 단말기 ‘페이퍼’를 출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36만여 종의 전자책을 독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2008년 창업).

6. 빙글 : 사용자가 관심 있는 콘텐츠만 선별해 제공해주는 SNS 서비스 업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글로벌 플레이어다. 본사가 미국에 있다(2011년 창업).

7. VCNC : 국민 커플 앱으로 유명한 ‘비트윈’을 운영하고 있다. 비트윈은 현재 일본, 대만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수만 1,400만 건에 이른다(2011년 창업).

8. 온오프믹스 : 온·오프라인 모임 및 강좌, 세미나 등의 홍보 및 접수를 도와주는 플랫폼 서비스 업체이다. ‘모임에 관한 모든 활동의 통합 솔루션’ 구축을 모토로 하고 있다(2010년 창업).

9. 마이리얼트립 : ‘벤처캐피털이 뽑은 유망 스타트업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2012년 창업).

10. 8퍼센트 : P2P(Person to Person)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대출을 받으려는 개인과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을 이어주고 있다. 최근엔 투자자 보호용 안심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2014년 창업).



투자 유치 액수가 많은 스타트업 톱10
1. 쿠팡 : 소셜커머스 업체다. 당일 배송 시스템인 ‘로켓 배송’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유통업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소프트뱅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2010년 창업).

2. 티켓몬스터 : 국내 1호 소셜커머스 업체이다. 2015년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KKR·앵커에쿼티파트너스 컨소시엄으로부터 거액을 투자받았다(2010년 창업).

3. 옐로 모바일 :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모바일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업체다. 쇼핑, 미디어, 광고마케팅, 여행 등 모바일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2012년 창업).

4. 네시삼십삼분 : 모바일 게임 업체다.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블레이드’로 모바일 게임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파 게임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2009년 창업).

5. 위메프 : 소셜커머스 업체다. 2015년 넥슨의 지주사인 엔엑스씨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소셜커머스의 시장 확대에 큰 공헌을 했다(2010년 창업).

6. 쏘카 : 국내 1위 카셰어링 업체이다. 업계 최초로 누적회원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원사가 뽑은 스타트업 톱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2011년 창업).

7. 알지피코리아 :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앱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 수만 15만 개가 넘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2012년 창업).

8. 우아한형제들 : 스마트폰 앱 개발 및 공급, 광고플랫폼 제작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앱으로 잘 알려져있다. ‘벤처캐피털이 손꼽은 유망 스타트업 톱10’에도 이름을 올렸다(2011년 창업).

9. 얍컴퍼니 : 할인, 쿠폰, 스탬프, 멤버십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소비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브랜드 명은 얍(YAP)이다. 2015년 8월 얍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2013년 창업).

10. 직방 : ‘직방’ 앱을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업체다. 2015년 12월 골드만삭스 등이 포함된 외국계 컨소시엄으로부터 약 380억 원의 투자를 받아 화제가 됐다(2010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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