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사내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보내는 ‘HOPE SOAP(희망의 비누)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200여 명이 만든 비누는 봉사단체 ‘The 나눔플러스’가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용술 호반건설 차장은 “우리가 만든 비누가 캄보디아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9년 창단한 호반사랑나눔이는 8년째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운동 등 매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