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직장생활을 방해하는 족쇄, 바로 ‘사내 대인 관계’입니다. 취업 포털사이트 ‘사람인HR’이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조사 직장인의 90%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른바 ‘화병’을 앓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자의 63.8%는 그 원인으로 ‘상사·동료와의 갈등’을 꼽았죠.
인간 관계에서 야기되는 스트레스는 업무를 방해하고 우울증을 야기하는 위험 요소입니다. 직장 생활이 고통스러운 진짜 이유, 서울경제 썸이 2030 직장인들에게 직접 물어봤습니다. / 진은혜 인턴기자 ggoster08@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