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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경남지사 문열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4일 진주에서 문을 연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전국에 10개의 센터·지사 체제를 완성하게 됐다.

관광공사는 이날 경남 진주시 동성동 KDB대우증권 빌딩에서 경남지사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역 인사와 관광업계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앞으로 경남지사는 경남관광산업을 총괄하면서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공동마케팅, 지역관광 협력사업 등을 맡는다. 강원도 원주에 본사를 둔 관광공사는 현재 서울센터를 비롯해 강원지사(춘천), 세종충북지사(청주), 대전충남지사(대전), 전북지사(전주), 광주전남지사(광주), 부산울산지사(부산), 대구경북지사(대구), 경남지사, 제주지사(서귀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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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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