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그룹, 공부방 어린이들과 명절밥상 만들기 봉사활동

지난 3일 서울 화곡동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CJ그룹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설 맞이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CJ지난 3일 서울 화곡동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CJ그룹 임직원과 어린이들이 설 맞이 명절음식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CJ





CJ그룹은 사회공헌활동 CJ도너스캠프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명절음식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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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CJ그룹 임직원 100여명은 전국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 30여곳을 방문해 CJ제일제당의 식재료를 활용해 명절음식을 함께 조리하고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또 70여곳의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에는 추가로 명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식재료를 전달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공부방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확대하고 나눔 철학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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