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최고급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선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 스위트룸 숙박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연인과 즐기는 휴식 또는 최고급 체험 가운데 원하는 것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윗 스윗 밸런타인데이 패키지’는 도심은 물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클럽층 객실 코너 스위트의 1박과 호텔 수석 파티셰가 준비한 ‘수제 초콜릿 박스’, 프랑스 남부 최고의 부띠끄 와인 ‘르 쁘띠 롱그독 루즈’을 제공한다. 호텔 스파시설 ‘인스파’에서 연인을 위한 스파이용권(43만원 상당)과 2인 조식 룸서비스 등의 혜택도 포함돼있다. 가격은 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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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원 러브 패키지’는 호텔의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1박을 제공해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고자 하는 연인에게 적합하다. 또한 프러포즈 명소인 30층 플루토 룸의 석식과 프러포즈용 장미 꽃바구니, 2인 조식 룸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 시리즈로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214만원.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과 골프연습장, 수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체크아웃은 오후 2시까지 여유롭게 보장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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