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라베르샤, 이지케이 전속 모델로 김상중 발탁






뷰티&헬스 전문 기업 라베르샤가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EASY-K)’의 전속 모델로 배우 김상중을 발탁했다.

라베르샤는 김상중이 다수의 방송을 통해 보여준 객관성 있고 진솔한 이미지가 대중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치료 의료기기인 이지케이에 대한 신뢰감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TV CF는 이달 중순 온 에어된다.


이지케이는 자동 케겔운동을 통해 집에서 쉽고 간편하며 안전하게 요실금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 의료기기다. 하루 15분씩 4주 이상 사용하면 골반저근을 강화시켜 요실금은 물론 골반장기 탈출증 예방에 효과적이고 질 내부 탄력 증가와 전립선 강화 등 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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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케이는 식약처로부터 GMP 적합 인증을 취득한 안전하고 전문적인 제품으로 인체에 적합한 전기자극을 발생시켜 자동적으로 케겔운동이 가능하게 하며 골반저근을 강화시켜준다. 근육을 수축하고 이완하는 저주파 펄스(전기 자극)를 이용해 케겔 운동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체외형 제품으로 삽입형 치료기와 비교해 위생적이고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의자나 침대, 변기 등 앉을 수 있는 곳에 올려놓은 뒤 이지케이 내 탑재된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프로그램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고 앉아있기만 하면 요실금 치료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설정된 모드에 따라 이지케이에서 발생하는 전기자극이 자동으로 케겔운동을 이끌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지케이는 최근 홈쇼핑으로 판매채널을 다각화, 렌탈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가격적 부담을 낮추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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