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오늘의 자동차]아우디 ‘A6’, 2月 36개월 무이자 실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2월 한 달 간 아우디 중형 세단 ‘A6’ 모델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아우디 A6 40 TFSI 콰트로 스포트(테크니컬 패키지 포함), A6 50 TFSI 콰트로 프리미엄, A6 50 TFSI 콰트로 스포트, A6 55 TDI 콰트로 프리미엄(테크니컬 패키지 포함), S6 스포트 등 5개 모델이다.(A6 35 TDI, A6 35 TDI 콰트로, A6 40 TDI 콰트로 제외),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모델을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해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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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A6 40 TFSI 콰트로 스포트(테크니컬 패키지 포함, 7,590만원)를 무이자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경우 30%(약 2,192 만원)의 선납금을 낸 후 36개월간 이자 없이 월 약 143만원을 납입하면 된다. 같은 모델을 운용리스로 사면 보증금과 상환 유예원금을 각각 30% 낸 후 무이자로 36개월간 월 약 144만원을 내면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해당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1,000명을 한정해 4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블랙박스도 무료로 증정한다.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아우디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아우디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스 피터 자이츠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사장은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2월 한 달간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를 고객들이 매력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특히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던 연장보증 프로그램까지 제공하여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차량 관리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어 더욱 합리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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