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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한일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 통화
입력
2016.02.07 16:30:13
수정
2016.02.07 1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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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7일 오후 3시50분경 긴급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이은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대응 방안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오후 3시50분께부터 전화통화를 했다.
관련기사
이날 통화에서 황 본부장과 이시카네 국장은 유엔 안보리 결의 및 양자차원의 대북제재와 관련해 계속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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