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3월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사진)로 확정하고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티볼리 보다 차체가 더 긴 차량으로 승차인원은 기존과 같은 5인승이지만 적재 공간이 확대됐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