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경북도청지점은 지난 2005년 12월 경북도청 출장소로 개점, 10여년 만에 도청 이전에 맞춰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됐다.
새 지점은 약 353㎡의 공간에 3곳의 상담실과 최신형 ATM 기기 등 고객 중심형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앞으로 도청 공무원을 비롯, 인근 기업과 상가, 입주세대민들을 위한 일반 업무와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에 나서게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도청 이전에 따른 공무원과 전입 주민들의 금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