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의 다섯 번째 무대로 명화와 명곡이 함께하는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3월 20일 대구 소성아트피아, 3월26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총 4막으로 구성돼 있으며 영국 현지 해설가 윤상인의 작품 해설과 함께 피아니스트 윤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등의 연주와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대구는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서울은 R석 4만원, S석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회원은 1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 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