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LG 계열사 직원이 헌혈하고 있다. 이날 서브원·LG생명과학·LG생활건강 등 LG광화문빌딩에 입주한 LG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카 바이러스 공포 확산 등으로 헌혈이 줄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