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산림청장과 원희룡(〃네번째) 제주도지사 등이 향토수종인 황칠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산림청은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에서 2016년 전국 첫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은 이날 참가자들과 함께 황칠나무 1,000그루를 1㏊에 심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