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 싱가포르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 대상으로 IR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즈항공이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공식적으로 처음 해외에서 진행하는 IR이다.
22일 싱가포르에서 5개 기관과, 23일부터 24일까지 홍콩에서 7개 기관과 만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 알리안츠와 같은 글로벌 투자기관이 참석한다.
하상헌 하이즈항공 대표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투자자들과 성장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며 “올해부터는 성장이 가시화되는 모습을 주주 및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