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은 울산KTX역세권도시개발구역 내 울산역세권 M2블록에서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9일(금) 개관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38층으로 조성되고, 아파트 503가구(전용면적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면적 62㎡), 근린판매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A 420가구 △84㎡B 69가구 △122㎡ 12가구 △125㎡ 2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62㎡ 8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이 장점으로 꼽힌다. 언양 주요 생활권과 KTX울산역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각종 생활시설과 고속도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KTX울산역과 35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수)에 1순위, 25일(목)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동 1612-4번지로 울산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다. (052)929-7000.